2013년 8월 29일 목요일

S Oil Hear Campaign

큰 주차장에서 빈곳이 있음에도 그 곳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. 그것을 해결하려고 요즈음 대형 건물의 지하주차장은 빈자리의 수를 정확하게 보여주고, 또 빈자리를 천정의 작은 화면에 표시해서 찾기 쉽게 해주는 장치가 도입되고 있다.

하지만 이것은 야외주차장에서는 불가능한데, S Oil에서 추진하고 있는 HERE 캠페인으로 이를 극복. 주차면마다 큰 풍선을 설치하는데, 빈 상태일 때는 떠올라서 빈 주차면을 표시하고, 차가 주차되면 풍선이 내려앉는다. 별다른 전자장치도, 기계장치도 필요하지 않은 것은 더 큰 장점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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